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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예방
» 작성자 : 장동경 » 작성일 : 2007-06-12 » 조회 : 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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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예방


1. 대장암이란 무엇인가?

우리 몸의 여러 장기들은 생명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저마다의 기능들을 담당합니다. 대장은 소장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저장하였다가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장의 길이는 약 150 cm 가량 되며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자결장, 직장으로 나누어집니다. 직장은 대장의 끝 부분으로, 대변의 마지막 저장소 역할을 하며 항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장기들은 무수히 많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포들은 기간모세포가 분열하면서 생성되고, 성숙한 세포로 분화되어 자기 고유의 역할을 하며, 할 일을 마치고 나면 노화되고 사멸해 나갑니다. 기관의 종류에 따라 세포들의 수명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장세포의 경우는 그 한 평생이 약 48시간가량 됩니다. 사람이 한 평생을 사는 동안 몸 속의 세포들은 무수히 생성되고 소멸됩니다.
만일 세포가 정상에서 일탈하여 과도하게 증식하고, 고유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늙지도 않고, 소멸하지도 않는다면, 그러한 세포가 모여 있는 부위에는 세포의 덩어리가 형성될 것입니다. 이러한 종괴가 단순한 덩어리의 형태에 머물러 있다면 이를 양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종양을 이루는 세포들이 변신을 계속하여 주위 조직으로 침윤해 들어가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먼저 자기 주위 조직으로 침투해 들어가고, 나아가 림프관이나 혈관을 뚫고 들어 가게 되며, 림프나 혈액 순환을 따라 간이나 폐, 뼈, 뇌, 복막 등 전신으로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위 조직으로 침윤하는 능력이 생긴 종양을 악성 종양, 즉 암이라 합니다.
대장암은 간단히 말하면 대장에 생긴 암입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긴 암은 결장암, 직장에 생긴 암은 직장암으로 세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장의 벽은 층층히 다른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장의 내용물, 즉 분변과 접촉하는 장의 내부는 점막이라는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점막의 아래에는 혈관과 신경 등이 지나는 점막하 조직이 있고, 그 아래에는 대장의 연동 운동을 담당하는 근육층, 그 바깥쪽 즉 복막에 연한 부분에는 장막이 있습니다. 각각의 조직층마다 저마다 다른 특징의 종양이 발생할 수 있지만, 조직학적 견지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장암이란 대장 점막 조직의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입니다. 초기 양성 상태의 종양이라면 선종, 이 것이 악성으로 변하면 선암이 됩니다. 대장의 선종은 요즘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용종, 영어로는 폴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선종은 시간이 지나면 선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대장 검사에서 발견되면 용종 절제술이라는 것을 시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장암은 부위별로는 직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직장의 길이는 전체 대장에서 약 10%에 불과하지만, 직장암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대장암의 약 40 - 50%에 이릅니다. 그 다음 20 –30 %의 대장암은 S자결장과 하행 결장에서 발생합니다. 다음은 상행 결장, 횡행 결장의 순위로 대장암이 발생 합니다.


2. 대장암은 얼마나 발생하고 있나?

대장암은 서구에서 가장 흔한 악성 종양 중의 하나로 암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폐암에 이어 대장암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2위입니다. 서양의 경우 50세에 정상이었던 사람이 80세가 될 때까지 대장암에 걸릴 확률은 약 5%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과거에는 대장암의 발생률이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도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은 위암입니다. 그러나 과거 20년의 통계를 보면 위암이 전체암에서 차지하는 분율은 약 14% 감소한데 반해, 대장암은 203%나 증가하였습니다. 주요암 중에서 그 증가세가 가장 높은 것입니다. 2위의 증가세를 보이는 유방암의 분율 증가가 63%인 것과 비교해 보면 그 증가율이 가히 위협적입니다. 대장암 증가의 원인을 한 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식생활의 서구화, 과도한 영양 등이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구의 경우에도 1930년대에는 위암이 최대의 호발암이었으며 대장암 발생률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서구에서 위암은 드문 암이 된 반면, 대장암은 흔한 암이 되었습니다. 2001년 현재 우리 나라에서 대장암은 4위의 발생률을 보입니다. 성별을 나누어 보면 남자의 경우 전체 암의 10.5%로 4위, 여자의 경우 전체 암의 10.5%로 3위입니다. 2000년에 우리나라에서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모두 83,846명이었는데, 이 중 대장암 환자수는 총 8,149명으로 10.3%였습니다.


3.어떤 사람이 대장암에 걸리기 쉬운가?

대장암 환자들의 연령 분포를 보면 60대가 31.9%로 가장 많으며 50대가 그 뒤를 따릅니다. 그러므로 대장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50세 이상의 연령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약 5%는 명확히 알려진 유전적 이상에 의해 발생하고, 약 15 – 20 %는 뚜렷하지는 않지만 가족성 경향을 보입니다. 그 외에 과영양 등 식이적 요인이 대장암 발생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들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연령이 50세 이상에 이른 사람
l 과거에 대장의 선종, 대장암, 염증성 장질환 등을 앓았던 사람
*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 환자가 있는 사람
* 가족 중에 대장용종증 환자가 있는 사람
* 지방 섭취가 많고 섬유질 섭취가 적은 사람
* 과거에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을 앓았던 사람


4. 대장암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가?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대장암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억제하는 1차적 예방과, 대장암 또는 대장암의 전구 병변, 즉 용종 등을 조기에 발견하여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2차적 예방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일상 생활에서 여러 가지 습관을 바꿈으로서 1차적 예방을 달성할 수 있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2차적 예방을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5.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상 생활에서 지켜야 할 일은 무엇인가?

암은 하루 아침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발암 요인에 노출된 결과가 축적되어 암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한 암의 예방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인이 되어 한 두 해 노력하는 것만으로 암을 예방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을 갖고 있으면 암이 걸린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질의 섭취를 줄입니다.
* 과일, 채소 등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합니다.
* 비만이 있는 환자의 경우 체중 조절을 합니다.
*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 과음을 피합니다.
* 금연을 합니다.


6.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정기 검진이 왜 중요한가?

대장암은 대부분 대장의 양성 종양인 선종이 5 – 15년에 걸쳐 서서히 악성으로 변하여 생깁니다. 그러므로 악성으로 변하기 전 상태의 선종을 발견하여 미리 제거해 주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대장을 검사할 수 있는 검사 방법들이 많이 발전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정기 검진을 통하여 대장의 선종을 미리 발견하여 제거할 수 있다면 대장암의 발생은 약 90 %나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정기 검진을 통한 대장암의 2차적 예방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1차적 예방보다도 훨씬 가시적 효과를 쉽게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7. 대장 용종이란 무엇인가?

건강검진이 일상화된 요즘에는 주위에서 대장 검사를 받은 후 용종이 발견되었다는 말을 드물지 않게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용종이란 장의 점막 표면보다 돌출된 모든 종괴(혹)를 말합니다. 대장에 생기는 용종은 크게 종양성 용종과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누어 집니다. 비종양성 용종은 거의 대부분 대장암과 아무 관련이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종양성 용종인 선종인데 이를 방치하여 시간이 지나면 악성 종양, 즉 대장암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종양성 용종이 암과 관련되는 정도는 그 모양과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크기를 기준으로 생각할 때, 1cm보다 작은 경우는 암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1%정도에 불과하지만 2cm 보다 크면 암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10-40%에 이르게 됩니다.
용종은 상당히 흔한 질환으로 본원의 건강의학센터에서 건강 검진을 위해 직장내시경을 받은 40세 이상의 수검자 중 20% 이상이 용종을 가지고 있었고 이들 용종의 절반 정도가 종양성 용종으로 판명되었습니다.


8.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가?

대장암이나 대장암의 전구 병변인 용종(선종)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하여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대변잠혈반응검사와 S결장경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 그리고 X선을 이용한 대장촬영법으로 일명 이중조영바륨검사가 있습니다. 대변잠혈반응검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은 양의 출혈을 검출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미 진행된 대장암의 경우에는 잠혈반응 검사 양성은 물론 육안으로도 대변에 혈액이 섞여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용종의 경우에는 육안적 출혈이 거의 없으며, 잠혈 반응 검사 양성률도 매우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일단 대변잠혈반응검사가 양성인 경우에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여 대장의 내부를 세심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S결장경 검사는 내시경을 통하여 원위부 대장, 즉 직장 및 S자결장까지만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간편하게 검사하실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호발 부위가 직장과 좌측 결장이므로 S결장경 검사만으로도 약 70 %의 대장암이 진단될 수 있지만, 그 상부에 위치하는 상행결장암 등은 S결장경으로는 진단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대장암 검진을 위해서는 전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대장내시경은 물론 가장 정확하고 완벽한 검사임에는 분명하지만 대장내시경을 능숙하게 잘할 수 있는 의사가 많지 않으며, 검사에 따르는 고통이 심한 편이고, 드물지만 출혈이나 장천공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장암의 조기 검진 목적으로 X-ray를 이용한 대장 촬영과 S결장경 검사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대장암 검진의 권고안이 무엇인가 하는 점은 이견이 많습니다.
대한암학회에서는 50세 이상의 남녀에서 5-10년 주기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거나, 이중조영바륨검사(일명 대장촬영) + S결장경 검사를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나, 유전적 배경이 의심되는 대장암의 고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들의 경우는 이보다 적극적인 검진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며 구체적 방법은 전문의와 상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대장내시경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매년 손가락을 이용한 직장수지검사와 대변잠혈반응검사를 시행하고 이에 더하여 5년 주기로 S결장경 검사를 시행할 것을 일차적으로 권유합니다. 이 방법은 전술한 바와 같이 상행결장암의 진단 효율이 매우 낮습니다. 최근들어 미국에서도 가능하다면 10년 주기로 전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을 권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비용이 미국의 10 분의 1에 불과한 우리나라에서는 그만큼 대장암의 조기 검진이 유리한 입장에 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9. 건강 검진으로 시행한 직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되면 어떻게 하나요 ?

용종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과증식성 용종인 경우에는 암으로 진행할 위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 이상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용종을 통째로 절제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해 보기 전에는 과증식성 용종인지, 종양성 용종인지를 완벽히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일단 모두 용종절제술을 시행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S결장경 검사 결과 종양성 용종, 즉 선종이 진단되었다면 전체 대장을 관찰하기 위한 대장내시경이 필요합니다. S결장경 검사에서 선종이 발견된 경우 더 깊은 대장에서 또다른 선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30 % 가량이나 되기 때문입니다.


10. 대장내시경 검사는 고통이 심한가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흔히 고통이 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은 생긴 모양이많이 꾸불꾸불하고 길어서 검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구부러진 부분을 내시경이 통과할 때 통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위내시경에 비해 오히려 고통을 덜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위내시경의 경우 시술자에 따른 환자의 고통이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대장내시경은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환자가 느끼는 고통에 큰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수면 내시경을 이용하여 통증을 기억하지 못하면서 어렵지 않게 검사를 받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검사 전에 설사약을 마시는 것이 오히려 더 힘든 부분이라고 하는 검사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11. 얼마나 자주 정기 검진을 해야 하나요?

얼마나 자주 검사를 해야 대장암의 조기 발견이 가능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도 한가지로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암학회에서는 특별히 대장암의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은 경우, 적절한 검진 수단을 사용할 때 5 - 10년에 한 번 정도 검사받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대변잠혈반응검사는 50세 이상에서 매년 한번씩, 직장내시경은 3-5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은 10년에 한번씩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50세가 되면 무슨 방법으로든 정기 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 내시경 검사에서 발견된 용종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조직 검사를 해서 종양성 용종으로 판명이 되면 물론 제거해야 합니다. 그냥 두면 나중에 암이 되니까요. 과거 내시경이 발달하기 전에는 대장을 자르기 전에는 용종을 제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을 통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으로 용종을 제거하는 경우 1%에서 합병증으로 천공이나 출혈이 생겨서 개복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내시경으로 제거한 후에도 다른 부위에 용종이 또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 검진은 주기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13. 제거한 용종은 어떻게 하나요?

내시경으로 제거된 용종은 체외로 꺼내어서 전체 용종을 조직 검사 합니다. 제거 전에는 단순한 선종으로 진단된 경우에도 일부 전체 용종에 대한 조직 검사를 시행하면 암세포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14. 제거된 용종에서 암이 섞여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암이 용종의 겉(점막층)에만 있으면 추가로 수술을 시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깊은 곳(점막하층)에까지 침범해 있으면 수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비록 수술을 하고 나서 제거된 조직을 다시 검사할 대 암세포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수 있지만 전신적인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면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5. 맺는 말

대장암은 대장내시경이라는 유용한 수단이 있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암보다도 조기 검진을 통한 암예방 효과가 우수합니다. 어려서부터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갖고, 50세 경에 이르면 정기적인 암검진을 받기 시작한다면 대장암에 대한 공포는 거의 벗어 버려도 좋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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